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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나은 삶을 위한 한 걸음

노벨지오(NovelGio)의 시작은 단순한 제품 개발이 아니라, 불편을 겪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자 한 진심에서 출발했습니다.
 

그 계기는 뜻밖에도 스포츠 현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2013년, 뉴질랜드의 설산에서 활약하던 두 명의 젊은 스키 레이서는 경주 중 화장실을 갈 시간이 없어 경기를 망치는 일이 반복되자, 운동 중에도 안심할 수 있는 흡수 기능성 속옷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.

 

하지만 이들의 발견은 단지 경기력 향상을 넘어서, 하루하루를 소리 없이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이어졌습니다. 실제로 전 세계 여성 3명 중 1명, 남성 5명 중 1명이 가벼운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지만, 대부분은 불편하고 일회용 중심의 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습니다.

이에 디자이너이자 노벨지오의 창립자인 프란치섹 리하-스콧은 기존 제품이 가진 한계를 직시했습니다.
“그 당시 요실금 전용 속옷은 디자인이 형편없었고, 제대로 흡수를 못해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시키고 있었어요. 저는 이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하고 싶었습니다.”

 

섬유 디자인에 대한 전문 지식과 수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, 그는 피부에 닿는 즉시 수분을 흡수해 겉으로 새지 않도록 유지하는 다층 흡수 섬유 구조를 개발했고, 이 기술은 국제 특허로도 등록되었습니다. 몸의 압력이 가해져도 새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는 곧 실제 제품화로 이어졌습니다.

 

2015년, 그는 뉴질랜드 패션위크에서 세계 최초의 스타일리시한 재사용 가능 요실금 전용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고, 이 제품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요실금에 대한 사회적 금기를 정면으로 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
이후에도 노벨지오는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. GravityDri™ 포켓이라는 중력 누수를 막는 특허 기술, 빠른 흡수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섬유 구조 등은 단순한 흡수 기능을 넘어,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.

 

그리고 이제 노벨지오의 기술은 요실금을 넘어 생리 중 샘 걱정을 덜어주는 생리팬티, 수유 중 모유 누출을 잡아주는 수유 패드 등으로 사용자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으로 확장되었습니다.

“우리의 흡수 섬유는 원래 요실금을 위해 개발되었기에, 점성과 흡수 패턴이 다른 모유나 생리혈에도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. 단지 편리함이 아니라, 진짜 효과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.”

그 결과, 노벨지오는 세계 최대 기술·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상식인 Plus X Awards에서 ‘올해의 제품’과 ‘올해의 브랜드’ 2관왕을 수상하였으며, 품질, 혁신, 사용 편의성, 기능성, 인체공학, 친환경성 등 총 6개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습니다.
 

이 상은 애플, 나이키, 벤츠, 아우디 같은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권위를 지니고 있습니다.

노벨지오의 제품은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, 영국, 호주, 뉴질랜드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,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,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.

"편안함을 디자인하다, 노벨지오"
당신의 불편함을 사라지게 하고, 당당한 삶을 응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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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RT TRUNKS

EVERYDAY ABSORBENCY

Reusable men’s bladder leak underwear with a slimline absorbent and leakproof pouch designed for everyday protection against minor drips and dribbles. Available in iron grey or black with grey pinstripes.

© 2014 by Samanta Jonse. Proudly created with Amazonca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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